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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ETF, 자금 유입 ’가속 페달’…ETH/BTC 비율 연중 최고치 경신

이더리움 ETF, 자금 유입 ’가속 페달’…ETH/BTC 비율 연중 최고치 경신

Published:
2025-08-21 0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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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시장이 이더리움 ETF의 강력한 자금 유입에 주목하고 있다. ETH/BTC 비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금 흐름의 전환

기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상품으로 눈을 돌리면서 유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BTC 대비 ETH의 상대적 강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 심리 반영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기술적 분석을 넘어 시장 참여자들의 심층적인 신뢰 변화를 보여준다. 전통 금융계의 보수적인 분석가들은 여전히 '디지털 황금' 대비 '프로그래밍 가능한 자산'의 실용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

이더리움의 기술적 발전과 ETF를 통한 접근성이 결합되면서 기관 투자 흐름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월스트리트는 단기 수익에만 관심이 있다는 건 비밀도 아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사진: Reve AI]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기업 보유량이 증가하면서 ETH/BTC 비율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K33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이더리움은 약 70%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9% 상승하는 데 그쳤으며, ETH/BTC 비율은 0.037을 넘어섰다. 

이더리움 강세의 주요 요인은 미국의 이더리움 현물 etf에 6월 이후 약 94억달러가 유입된 것과 기업 보유량이 두 달 만에 0.2%에서 2%로 증가한 데 있다. ETF와 기업 보유량은 6월 초 이후 이더리움 공급량의 약 3.7%를 흡수했으며, 이는 이더리움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의 1/5 수준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규모라고 한다.

레버리지 이더리움 노출에 대한 수요도 집중되고 있다. 볼러틸리티셰어스(VolatilityShares)의 2배 레버리지 이더리움 ETF는 6월 이후 약 45만6000 ETH를 추가하며 현재 CME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 여파로 선물 및 옵션 시장이 방어적으로 전환되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이더리움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 현물 etf 자산은 2분기 말 134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8월 들어 유입이 둔화됐다. K33리서치는 이더리움이 여전히 강한 자금 유입을 유지하는 반면, 비트코인은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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