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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이사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혁신할 것"...디지털 자산 시장 ’초강수’ 예고

美 연준 이사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혁신할 것"...디지털 자산 시장 ’초강수’ 예고

Published:
2025-08-21 0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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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고위관료가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시스템의 게임체인저로 지목했다. 기존 금융 인프라를 송두리째 바꿀 기술적 돌파구로 평가한 것.

### 중앙은행도 인정한 디지털 화폐의 잠재력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변동성 헤지 수단을 넘어선다. 실시간 결제, 국경 간 송금 비용 절감, 그리고 기존 금융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단숨에 해결하는 실용적 솔루션으로 부상 중이다.

### 월가의 오래된 관성에 던지는 경고탄

수수료 먹이사슬에 익숙한 전통 금융권은 이미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스테이블코인이 제도권 금융의 마지막 성역인 결제 인프라를 무너뜨리고 있으니까. 이제 연준마자 이 흐름을 인정한 셈이다.

디지털 자산의 진화는 어디에도 멈추지 않는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이제는 연준의 공인까지 받으며 본격적으로 금융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미국 정부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미국 통화 패권의 지위를 공고히 하려 한다. [사진: 셔터스톡]

미국 정부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미국 통화 패권의 지위를 공고히 하려 한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시스템을 혁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전날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한 일상 결제가 기존 신용카드 사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스마트 계약, 토큰화, 분산 원장 기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월러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이 초기 마그네틱 카드에서 칩 기반 카드로 진화한 결제 기술과 유사한 발전 경로를 가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24시간 이용 가능성, 빠른 전송 속도, 높은 유동성을 갖춘 스테이블코인이 소매 및 국제 결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지니어스 법’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규제 체계를 마련한 가운데, 월러 이사는 "새로운 규제 환경이 스테이블코인이 미국에서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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