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 분석, 10월 강세 전환 가능성 제기…주목해야 할 이유
비트코인, 10월부터 강세 전환 신호 포착—이번에는 달라질까?
시장 분석가들이 10월을 기점으로 한 랠리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주목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와 역사적 사이클 데이터가 상승 모멘텀을 예측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역사적 패턴이 반복되는가?
과거 비트코인의 4년 주기 하락장은 평균 12~14개월 지속됐다. 현재의 조정 기간이 이 주기에 근접하면서 강세 반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물론,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을 때도 많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금융권 애널리스트들이 차트만 보고 예측하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다.
유동성과 매크로 환경이 호전될 전망
글로벌 금융 환경의 변화가 디지털 자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기관 투자자들의 재진입 움직임과 함께 연말을 향한 시장 심리 개선이 예상된다.
10월의 강세 전환 가능성은 현실이 될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애널리스트의 희망 사항'에 불과할 것인가—암호화폐 시장이 결코 단순한 예측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오는 10월부터 비트코인 상승세가 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조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오는 10월부터 강세 전환 가능성을 전망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CQ Ben은 비트코인이 과거 반감기 이후 480일 경과 시점에서 조정을 겪었으며, 이번 조정이 2~4주 더 지속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역사적 추세를 볼 때 반감기 이후이자 510일 전후인 9월 말~10월 초순경 회복해 새로운 고점을 향한 상승 가속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리서치 플랫폼 비트코인 벡터는 비트코인이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11만4000~11만5000달러에서 반등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11만2000달러를 하회할 경우 하락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8월 14일,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인 12만4128달러를 기록한 후 반락해 현재 9% 하락했다.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암호화폐 기업 주식에 대해 강세 전망 입장을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서클 등 암호화폐 기업들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현재의 강세장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설명으로,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향후 1년 내 15만~20만달러 도달 전망을 내놨다. 덧붙여 비트코인이 2027년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알트코인 시장과 기관 투자 확대가 장기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이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전망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