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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보고서 발표: 비트코인, 2025년 18만 달러 돌파 가능성… ’역대급 강세 사이클’ 예고

반에크 보고서 발표: 비트코인, 2025년 18만 달러 돌파 가능성… ’역대급 강세 사이클’ 예고

Published:
2025-08-19 16: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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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2025년까지 18만 달러를 넘볼 수 있다는 반에크(VanEck)의 예측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는 차세대 강세 사이클에서 BTC가 기존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숨은 돌풍

반에크 분석팀은 "이번 사이클은 기관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유입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18만 달러 목표치는 2021년 최고점(6.9만 달러) 대비 160% 이상 상승한 수치다.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회의적이지만…

전통 금융권 전문가들은 "또 다른 암호화폐 버블"이라며 코인을 깎아내렸다. 하지만 반에크는 ETF 승인과 반감기 효과, 기관 투자 확대를 3대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보고서는 "이번 주기에서는 BTC가 금융 시스템의 정식 멤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이미 다음 ATH(사상 최고가) 달성을 위한 포지션 구축에 나섰다. 월가의 회의론자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는 듯, 코인 커뮤니티는 "이번엔 정말 다르다"는 구호를 되풀이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18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까 [사진: Reve AI]

비트코인이 18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까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반에크가 2025년 말 비트코인 가격을 18만달러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12만4000달러까지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의 베이시스 펀딩 레이트도 9%까지 급등했다. 이는 2025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선물 시장의 강한 수요를 나타낸다. 

반면, 옵션 시장의 내재 변동성은 32%로 연평균 50%를 크게 밑돌아 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을 저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에크는 여름 비수기 이후 투자자들이 시장에 복귀하면서 변동성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의 시장 순자산가치(mNAV)도 7월에 하락했다. mNAV는 기업 주가가 순자산 대비 얼마나 프리미엄 또는 디스카운트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낮아지면 트레저리 기업들의 자금 조달 능력이 제한될 수 있으며, mNAV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반에크는 지적했다.

또 다른 관점으로, 메타플래닛은 규제와 세제상의 이점으로 평균 mNAV가 다른 기업들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트레저리 기업들의 전략 변화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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