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플랫폼 센트리퓨즈, TVL 10억 달러 돌파…디파이 역사 새로 쓰다
센트리퓨즈가 실물자산(RWA) 시장에서 초대형 이정표를 달성했다. 총 예치금(TVL)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디파이 생태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
■ 왜 중요한가?
RWA는 2025년 가장 핫한 디파이 트렌드로 꼽히며, 센트리퓨즈의 성장은 전통 금융과의 경쟁 본격화 신호탄.
■ 숫자로 보는 충격:
- 10억 달러 TVL 달성 속도: 기존 프로토콜 대비 3배 빠름
- 일일 거래량: 2억 달러 돌파 (8월 17일 기준)
"은행들이 이제야 블록체인을 '위험한 기술'에서 '위협적인 경쟁자'로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 익명의 VC 관계자 발언. 금융권의 반응은? 두고 볼 일.
rwa 토큰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플랫폼 센트리퓨즈는 14일(현지시간) 기준, 총 예치 자산(TVL)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주 만에 94% 성장한 수치로, RWA 시장 내 기관 투자 자본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주요 사례라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재너스 헨더슨(Janus Henderson)과 협력해 출시한 JAAA 펀드가 센프리퓨즈 TVL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JAAA는 AAA 등급 CLO(담보부 대출채권)로 구성된 전통 투자 상품을 온체인 상에서 직접 접근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센트리퓨즈 CEO 바지 일루미나티는 "기관들이 점점 더 토큰화를 전략적 아젠다로 삼고 있다"며, "과거에는 실험으로 여겨졌던 RWA가 이제는 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규제 친화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기관들 빠른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센트리퓨즈는 7월 EVM(Ethereum Virtual Machine) 기반 멀티체인 프로토콜인 센트리퓨즈( Centrifuge) V3를 출시하면서, 기존 폴카닷 파라체인 구조에서 벗어나 넓은 유동성과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