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크라켄, 모네로 51% 공격 충격…프라이버시 코인 입출금 긴급 중단

크라켄, 모네로 51% 공격 충격…프라이버시 코인 입출금 긴급 중단

Published:
2025-08-17 15:06:24
16
2

거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의 입출금을 즉시 중단했다. 51%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내린 긴급 조치다.

■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

크라켄은 모네로 네트워크에서 51% 공격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개체가 네트워크 해시율의 과반수를 장악해 거래를 조작할 수 있는 치명적 취약점이다.

■ 프라이버시 코인의 딜레마

모네로는 익명성 강조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해왔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탈중앙화와 보안 사이의 고전적 논쟁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거래소들은 "고객 자산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탈중앙화 이데올로기보다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어쩌면 월가의 '규제 필요성' 주장에 빌미를 줄지 모르겠다.

크라켄

크라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은 모네로 네트워크를 상대로 51%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모네로(XMR)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1% 공격은 특정 마이닝 풀이 블록체인 해시레이트 과반을 장악해 이중 지불 및 거래 재정렬이 가능해지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번 공격은 AI 기반 블록체인 큐빅(Qubic)이 모네로 해시레이트 51%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모네로는 프라이버시 중심 블록체인으로,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9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51% 공격으로 네트워크 보안이 위협받으면서 커뮤니티 내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큐빅 측은 "한 달간 기술적 대치 끝에 모네로 해시레이트의 51%를 확보했다"며 공격 성공을 공식화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