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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뒤 비트코인 2배 폭등? 스트래티지의 대담한 베팅

트럼프 재선 뒤 비트코인 2배 폭등? 스트래티지의 대담한 베팅

Published:
2025-08-06 0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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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비트코인 시장에 충격파를 던졌다. 스트래티지 자산운용사의 최근 공개 자료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트럼프 재선 이후 비트코인 보유량을 2배 이상 증액했다.

왜 이들은 지금 비트코인에 올인하는가? 정치적 불확실성이 오히려 디지털 골드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이 시장을 달구는 중.

월스트리트의 한 트레이더는 "이번 움직임은 전통적인 헤지 전략을 완전히 무시한 도박"이라며 빈정댔다. 하지만 암호화폐 업계에선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진정한 가치 저장소"라는 반응이 우세하다.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은 정치적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 중이다. 과연 이번 배팅은 선견지명인가, 아니면 또 다른 월가의 허풍인가 - 다음 분기 보고서가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다.

[사진: 스트래티지]

[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 이후 2배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스트래티지는 37만6571개의 비트코인을 축적했으며, 이는 현재 시가로 432억달러에 해당한다. 트럼프 재선 전 스트래티지는 약 4년간 25만2220개의 비트코인을 축적했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총 62만879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60%를 지난 9개월간 축적한 셈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스트래티지는 24억6000만달러 상당의 2만1021 BTC를 매수했다. 이는 5년간 비트코인을 축적한 이후 달러 기준으로 3번째로 큰 규모의 매수다. 

스트래티지는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에 5만5500 BTC(54억달러 상당)와 5만1780 BTC(46억달러 상당)를 두 차례에 걸쳐 대량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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