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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463 BTC 대량 매수로 기업 비트코인 보유량 7위 등극 - 2025년 8월 5일

메타플래닛, 463 BTC 대량 매수로 기업 비트코인 보유량 7위 등극 - 2025년 8월 5일

Published:
2025-08-05 0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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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이 463 BTC를 추가 매수하며 기업 비트코인 보유량 순위에서 7위로 급부상했다. 이번 움직임은 기업의 디지털 자산 전략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올리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메타플래닛의 대담한 움직임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이들은 '디지털 골드'에 베팅한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아니면 또 다른 기업의 FOMO(두려움을 놓칠)에 불과할까?

한편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비트코인은 투기적 자산'이라며 코인을 까내리고 있다 - 그런데 정작 그들이 까는 사이에 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이 463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며, 기업 간 비트코인 보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메타플래닛은 80억엔(약 755억원)에 비트코인을 매수했으며, 평균 매수 가격은 약 11만5895달러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7595 BTC로 늘어났고, 총 가치는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를 넘어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세계 7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의 암호화폐 매수는 7월 말부터 급증했다. 지난달 마지막 주에만 16개 기업이 총 78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확보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8월 초 8억1230만달러가 유출되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1%(21만개)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37억3000만달러 상당의 영구 우선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과 유사한 방식이다. 스트래티지는 영구 우선주를 통해 25억달러를 조달했으며, 이를 ‘아이폰 모멘트’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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