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충격: 중국 채굴풀 루비안, 2020년 12만 BTC 대규모 해킹 사건…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 도난

충격: 중국 채굴풀 루비안, 2020년 12만 BTC 대규모 해킹 사건…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 도난

Published:
2025-08-04 11:23:39
14
3

암호화폐 업계를 뒤흔든 초대형 해킹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중국 기반 채굴풀 루비안에서 무려 12만 BTC가 탈취당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여전히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도난으로 기록되고 있다. 당시 도난당한 금액은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X조 원에 달한다.

보안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채굴풀의 취약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례"라고 평가한다. 반면, 일부 금융 전문가들은 "암호화폐가 진정한 금융 혁신이 되려면 이런 사고가 없어야 한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이 사건은 암호화폐 업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남아있다.

비트코인 채굴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채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가 2020년 12월 중국 채굴풀 루비안에서 12만7426 BTC(현재 가치 약 145억달러)가 도난당한 사실을 밝혀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해킹 당시 피해 규모는 35억달러였으며, 이는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절도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마운트곡스가 74만4000 BTC를 잃었지만 당시 가치로는 수억달러에 불과했다. 루비안은 2020년 4월 말 비트코인 채굴 시장에 등장해 한때 세계 6위 규모의 채굴풀이 됐지만, 2021년 2월 갑작스럽게 사라졌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루비안은 2020년 12월 28일에 처음 해킹을 당해 보유 비트코인의 90% 이상이 탈취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12월 29일, 비트코인 옴니 레이어에서 활성화된 루비안 주소에서 약 6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과 USDT가 추가로 도난당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루비안의 개인키 생성 알고리즘이 취약해 무차별 대입 공격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루비안은 1조3500억원 상당의 1만1886 BTC를 보유 중이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