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네트워크 강화! 더블제로, 5억 3700만 달러 규모 SOL 스테이크 풀 론칭
솔라나 생태계에 대형 자본이 유입된다. 더블제로가 5억 3700만 달러(약 6376억 원) 규모의 SOL 스테이크 풀을 출시하며 검증자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이번 출시로 솔라나 네트워크의 보안성과 분산화 수준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스테이킹 참여자들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며 열광 중—물론, '이번엔 다르다'는 익숙한 구호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를 겪는 와중에도 솔라나 생태계는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과연 이번 스테이크 풀이 시장의 냉담한 반응을 깨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성능 강화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프로토콜인 더블제로가 솔라나(Solana) 밸리데이터(검증자)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해 300만 SOL 규모 스테이크 풀 ‘DZSOL’을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시세로 약 5억3700만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다. 더블제로는 솔라나 검증자들이 저지연 광섬유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탈중앙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더블제로 아키텍처는 검증자 간 트래픽이 혼잡한 공용 인터넷 경로를 우회하도록 설계됐다. 프로토콜은 검증자 합의 관련 수익 중 5%를 네트워크 접근 수수료로 부과하며, 스팸 방지 및 중앙화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토큰 소각 메커니즘도 선보였다.
더블제로 설립자 오스틴 페데라는 “속도가 중요하지만,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가 동일한 데이터 접근 권한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는 완전히 분산된 시스템이 뒷받침하는 가까운 미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