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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CEO 마크 그린버그 충격 발언: "토큰화의 진정한 목표는 기존 금융을 블록체인에 올리는 게 아니다"

크라켄 CEO 마크 그린버그 충격 발언: "토큰화의 진정한 목표는 기존 금융을 블록체인에 올리는 게 아니다"

Published:
2025-07-31 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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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의 최고 경영자 마크 그린버그가 토큰화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단순히 전통 금융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옮기는 것은 진정한 토큰화가 아니다"라고 그는 주장하며, 업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그린버그는 이번 발언으로 암호화폐 업계와 월스트리트 사이에 불붙은 논쟁에 새로운 불을 지폈다. "진정한 혁신은 레거시 시스템을 미화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그의 발언이 최근 급증하는 RWA(실물자산) 토큰화 열풍에 찬물을 끼얹는 동시에, 진정한 디파이 혁신을 위한 길을 열었다고 평가한다. 물론, 이게 또 하나의 '월스트리트 판 블록체인 쇼'로 끝나지 않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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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이 점점 연결되는 가운데, 크라켄 임원인 마크 그린버그는 단순히 기존 금융 시스템을 블록체인 위에 옮기는 것이 토큰화의 목표가 아니라는 점을 부각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그린버그는 토큰화된 주식이 월가 시스템을 복제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새로운 수준의 접근성과 프로그래밍 가능성을 열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토큰화 주식이 단순히 ‘블록체인 위의 월가’가 되어선 안 된다. 금융 시스템이 인터넷처럼 항상 열려 있고, 글로벌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전통 금융 회사들이 토큰화의 변혁적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기존 자산을 새로운 기술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 접근성을 암호화폐처럼 유연하고 프로그래머블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라켄은 백드파이낸스와 협력해 xStocks를 출시했으며, 사용자들이 넷플릭스, 메타, 코인베이스 같은 회사들 주식을 토큰화 형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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