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혁명: 美 최고 인기 주식 100종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된다
월스트리트의 전통적 금융 시스템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토로(Etorro)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식 100종을 이더리움 기반 토큰으로 발행,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 시장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디파이(DeFi)의 진화가 가속화되면서 기관투자자와 소매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토큰화된 주식'은 24/7 거래 가능성과 글로벌 유동성 접근이라는 강점을 앞세운다.
금융권 내부자는 "이번 움직임이 성공할 경우, 전통적 증권 거래소의 독점 구조에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물론 증권사들은 여전히 수수료 장사로 밥벌이하는 중이지만.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 [사진: 이토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거래 및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가 ERC-20 토큰 형태로 미국 주식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토큰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 이번 출시에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0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가 포함될 예정이며,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 24시간, 주 5일 거래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토큰화된 주식을 플랫폼에서 셀프 커스터디 또는 디파이(DeFi) 프로토콜로 이전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이토로에서 주식을 구매하고, 이를 이토로 지갑이나 개인 지갑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계획의 목표라는 설명이다.
요니 아시아 이토로 최고경영자(CEO)는 "토큰화는 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투명성과 통제력을 제공한다"며 "금융을 민주화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산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