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강세에 밀려 비트코인 도미넌스 58%로 추락 - 알트코인 시즌 본격화?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이 58%로 떨어지며 이더리움을 필두로 한 알트코인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이번 변화는 단순한 순위 교체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다. 이더리움의 최근 상승세가 비트코인을 위협하면서, '플립닝' 논쟁도 다시 불붙고 있다.
월스트리트 출신 분석가는 "도미넌스 지표가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는다"며 시장의 과열을 경고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다음 '떡상' 코인을 찾아 나섰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이 약 58%로 떨어지며 알트코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더블록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이더리움(ETH)은 최근 10일 사이 2500달러에서 3500달러로 약 40% 가까이 급등해 눈길을 끈따.
이번 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락은 비트코인 가격이 12만달러대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발생했으며,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시장 내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이번 알트코인 반등은 이전과 달리 특정 영역 또는 종목 중심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들어 발행된 신규 암호화폐 수는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도와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