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스테이블코인 결제 혁신의 신호탄...공개 토큰 판매로 시장 출사표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라즈마가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25년 7월 18일, 프로젝트 팀은 공개 토큰 판매를 시작하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 속도와 비용 효율성의 게임 체인저
플라즈마 체인은 기존 결제망을 대체할 '초경량 레이어'를 표방한다. 실시간 결제 최적화 아키텍처로 전통 금융사들이 부러워할 TPS(초당 거래량)를 자랑한다.
### 토큰노믹스: 유통보다 유틸리티에 집중
판매되는 네이티브 토큰은 네트워크 수수료 결제부터 거버넌스 참여까지 다각도의 유스케이스를 제공. '토큰 가치=네트워크 사용량' 방정식을 증명하겠다는 전략이다.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 투자자는 "SWIFT가 50년 걸려 깨달은 걸 블록체인은 50주 만에 해체 중"이라며 전통 금융을 향해 살짝 눈총을 날렸다. 이제 진짜 시험은 메인넷 출시 후 실제 거래량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사이드체인으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호환성과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특화된 '플라스마(Plasma)'가 XPL 토큰 공개 판매를 시작했다고 디파이언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판매는 6월 플라스마 볼트( Plasma vault)에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체 공급량 중 10%가 판매된다.
토큰은 총 5억달러 기업 가치를 기준으로 책정됐고, 플라즈마는 고객 신원 확인(KYC) 요건 충족을 위해 소나(Sonar) ICO 플랫폼을 활용한다. 판매는 약 10일간 진행되며, 메인넷 베타 출시와 함께 XPL 토큰이 공식 유통될 예정이다.
플라스마는 USDT 발행사 테더 자매사 비트파이넥스(Bitfinex), 프레임워크벤처스(Framework Ventures),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펀드(Founders Fund)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플라스마는 빠르고 저렴하며 프로그래머블한 스테이블코인 송금 네트워크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usdt 제로 수수료 전송을 핵심 기능으로 강조하고 있다.
플라즈마 창업자인 폴 팩스(Paul Faecks)는 “플라스마는 글로벌 결제의 미래를 재정의하려 한다”며, “공개 토큰 판매를 통해 더 많은 국가에서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국경을 넘나드는 송금을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