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요기요와 파격 제휴 이벤트 론칭 - 암호화폐로 배달음식 결제 시 혜택 폭탄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배달앱 1위 요기요와 손잡았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제휴 이벤트에서는 암호화폐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암호화폐 업계와 외식업계의 첫 번째 대규모 협업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인원 측은 "실생활에서 암호화폐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배고픈 트레이더들을 위한 또 다른 유인책"이라며 냉소적인 반응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장 국면에서 거래량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교두보 확보라는 분석이 나오는 중.
이번 이벤트는 암호화폐의 실용성과 대중화를 증진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단순한 마케팅 전략에 그칠지 업계의 시선이 주목된다. 어쨌든 배달음식 시켜먹다가 할인받는 건 분명 달콤한 제안 아닐까?
[사진: 코인원]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제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코인원X요기요 제휴 이벤트’는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양사 앱을 통해 진행되며, 비트코인・요기요 할인 쿠폰 등 총 3만 6천 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요기요 앱 내 코인원 이벤트 배너를 통해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코인원 신규 가입을 완료하면, 요기요 5000원 할인 쿠폰과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혜택은 7월 20일 이내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21일, 7월 27일 이내 가입 고객에게는 28일에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7월 중 코인원에서 첫 거래를 달성하면 2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코인원 관계자는 “일상에서 만나는 브랜드를 통해 자연스러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요기요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지속해 대중과 코인원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