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비트코인, 금을 제치고 29% 폭등…디지털 골드의 시대가 온다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을 제치고 2025년 현재 2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폭주'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뒤흔들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회의론자들은 여전히 코인을 향해 눈살을 찌푸리지만, 시장은 이미 판결을 내렸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패러다임 전환의 신호탄이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들의 무분별한 통화팽창이 결국 디지털 금을 진정한 안전자산으로 만들었다"고 분석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레버리지 폭발 사태는 덤이었다.
금과 비트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비트코인은 상승률이 29%에 달하며 금의 27%를 넘어섰다고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금과 비트코인은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주요 자산으로 꼽힌다. 금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월 31일 이후 2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으로 환산된 비트코인 가격은 월요일에 36.54온스로 상승했는데, 이는 6월 22일 이후 25% 상승한 수치다.
시장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CHF(스위스프랑) 및 금 기준으로는 아직 사상 최고치를 넘지 못했지만, 곧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암호화폐 투자자 투르 드미스터는 "비트코인이 금 1kg의 가치를 넘어서면 강력한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