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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5000달러 돌파! 에이다 9%·이더리움 6% 급등으로 암호화폐 시장 열광

비트코인 11만5000달러 돌파! 에이다 9%·이더리움 6% 급등으로 암호화폐 시장 열광

Published:
2025-07-11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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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골드의 새로운 정점: 비트코인이 역사적인 11만5000달러 장벽을 무너뜨렸다. 알트코인 군단도 승전보를 울리며 에이다 9%, 이더리움 6% 급등이라는 강력한 신호탄을 쐈다.

■ 'FOMO 모드' 활성화된 암호화폐 시장

거래소들은 오늘도 폭발적인 매수 물량에 시설 한계를 시험받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랠리가 단순한 반등이 아닌 새로운 사이클의 시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여전히 '이더리움 킬러'를 자처하는 토큰들은 자기 위치 찾기에 분주하다.

■ 월가의 눈물은 디지털 자산의 비료

전통 금융권이 여전히 규제 논쟁에 매몰되어 있는 사이, 암호화폐 시장은 또다시 자본 유입의 물꼬를 틀었다.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운 시가총액이 모든 회의론자들에게 강타를 날리는 중이다. (참고: 금융 당국이 결국 승인할 때쯤이면 이미 다음 ATH는 지나간 후일 게 분명하다)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지배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또 하나의 거품 서사가 될 것인가 - 시장은 오늘도 잔인한 진화를 계속한다.

[자료: 코인360]

[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1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360(COIN360)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30분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29% 오른 11만5684.57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최근 며칠간 이어진 상승 랠리를 더욱 강화하는 결과로, 심리적 저항선으로 거론되던 11만5000달러를 가볍게 돌파했다. 시장 점유율은 62.51%로 전일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반등과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이 비트코인 매수를 이끌었다”며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 기대가 재차 부각됐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도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ETH는 +6.43% 급등해 2942.73달러로 올라섰으며, 지난 한 주간 꾸준히 강세를 유지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과 기관 수요 확대가 상승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XRP는 +5.34% 상승해 2.5399달러로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XRP는 규제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매수세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에이다(ADA)는 +9.58% 급등해 0.679583달러에 거래됐고, 솔라나(SOL)는 +4.79% 오르며 164.212달러를 나타냈다. 두 종목 모두 최근 조정 이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위권 코인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바이낸스코인(BNB)은 +3.2% 상승해 688.365달러에 안착했다. 라이트코인(LTC)도 +4.51% 오른 94.9713달러에 거래됐다.

밈코인과 일부 중형 종목의 흐름도 주목받았다. 
도지코인(DOGE)은 +8.62% 급등해 0.195269달러로 올라서며 투자심리 회복의 상징적인 종목으로 꼽혔다. 트론(TRX)은 +1.32% 상승해 0.293759달러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스텔라루멘(XLM)은 +5.52%, 아발란체(AVAX)는 +6.48% 상승하는 등 대다수 코인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기관 자금 유입과 미국 경제지표 개선이 맞물리며 암호화폐 전반의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고 있다”며 “향후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시도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급등세 이후 매도세가 한꺼번에 출회될 경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기관 중심의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시장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etf 운용 비중을 확대한다는 보도가 잇따라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매수세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상승장을 계기로 비트코인이 장기 박스권 돌파를 시도할 것인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12만 달러 돌파 여부가 단기 핵심 분수령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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