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ETF, 한 달 만에 7억 8000만 달러 대규모 유입 기록 -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강자 등장
솔라나(SOL) 기반 ETF가 출시 한 달 만에 7억 80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솔라나에 대한 신�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신호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같은 유입 속도라면 솔라나 ETF가 연말까지 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물론, 월스트리트가 이번에도 '늦장 대응'하다 뒤늦게 뛰어든 건 안 비밀.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가열되면서 솔라나는 이더리움(ETH)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연 '이더리움 킬러'라는 별명을 실현할 수 있을지,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에 상장된 솔라나(Solana) ETF 3종이 한 달간 7억8000만달러를 끌어모았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솔라나 REX-오스프리 SOL + 스테이킹 ETF(SSK)의 경우 7월 2일 출시 이후 4억1000만달러 자산을 유치했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의 에릭 발추나스 수석 ETF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비하면 작은 규모지만, 알트코인 ETF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여러 자산운용사들은 스테이킹 리워드를 포함한 현물 솔라나 etf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관련 서류 재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서는 10월로 예상됐던 승인 일정이 더 앞당겨질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