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기보유 비율 80% 돌파…역대급 랠리 신호탄인가?
비트코인 홀더들이 코인을 꽉 쥐고 놓지 않는다. 장기보유 비율이 80%를 돌파하면서 과거의 강세 사이클을 재현할 조짐이 보인다.
### ‘다이아몬드 핸드’ 열풍
코인을 3년 이상 보유한 지갑들의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7년, 2021년 폭등장 직전과 유사한 패턴이다.
### 월가의 속삭임 vs. 블록체인 현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버블’을 운운하지만, 체인상 데이터는 냉정하다. 80%라는 숫자가 말해주듯—진짜 돈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식시장이 0.1% 하락할 때마다 비명 지르는 트레이더들 보세요)
### 다음 목표는?
역대 비트코인 강세장은 항상 장기홀더들의 인내심에서 시작됐다. 이번에도 그럴까? 체인상 지표는 이미 대답을 알고 있다.
비트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의 장기 보유 비율이 80%를 돌파해 강력한 상승장이 예고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테렐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 보유자들의 비트코인 공급량이 80%를 넘어섰을 때 최대 84%까지 상승한 바 있다. 현재도 유사한 프랙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공급 충격 심화와 비트코인 가격 급등 가능성을 시사한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 공급 변화를 분석한 결과 공급이 80%로 늘어났나며, 이는 해당 투자자 집단 사이에서 강한 확신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의 15년 역사 동안 LTH가 보유한 공급량이 80%를 넘은 것은 단 2번뿐이었다. 이는 2024년 2월과 2024년 10월로, 각각 72%와 84%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앞지른 바 있다.
아울러 시장에서는 13만달러 콜옵션이 급증하며 강세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싱가포르 QCP 캐피탈은 "11만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