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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3% 급락 충격…솔라나 -6% 추락으로 암호화폐 시장 출렁

비트코인·이더리움 3% 급락 충격…솔라나 -6% 추락으로 암호화폐 시장 출렁

Published:
2025-07-02 0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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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출렁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3% 이상 급락한 가운데, 솔라나는 6%나 추락하며 시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번 하락세는 단기 조정인지, 아니면 더 큰 폭락의 시작인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이미 '암호화폐 죽음'이 트렌딩 중. 금융 전문가들은 "디지털 자산이 전통 시장보다 더 안정적이라고 말했던 사람들은 어디 갔나?"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료: 코인360]

[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2일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41% 하락한 10만5,962.62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 감소와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동시에 쏟아지며 심리적 지지선이 흔들리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63.43%로 소폭 축소됐다.

이더리움(ETH)도 -3.39% 급락하며 2,411.66달러로 밀려났다. 전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채 다시 2,400달러 초반대로 주저앉았다. 솔라나(SOL)는 낙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6.16% 폭락해 146.79달러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리플(XRP) 역시 -4.52% 하락한 2.1787달러로 내려앉았고, 에이다(ADA)는 -6.27% 급락해 0.5433달러에 거래됐다. BNB(-1.74%), 라이트코인(LTC, -3.38%), 폴카닷(DOT, -3.9%) 등 시총 상위 코인들이 모두 급락세로 돌아섰다. 도지코인(DOGE)도 -4.7% 하락해 0.1585달러로 내려앉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을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 과열 해소 과정으로 보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11만달러 돌파에 실패한 후 매수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이 동반됐다"고 진단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1일 실현 이익이 약 24억6000만달러에 달했으며, 7일 평균도 연초 이후 평균을 상회했다고 전했다. 다만, 지난해 11~12월 40억~50억달러에 비하면 과열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추가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중장기적 상승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목소리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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