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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7000달러 돌파…주요 암호화폐 일제히 ’상승세’

비트코인 10만7000달러 돌파…주요 암호화폐 일제히 ’상승세’

Published:
2025-06-29 0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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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0만7000달러 장벽을 돌파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강세 신호를 촉발했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발맞춰 일제히 파란불을 밝히는 중.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여전히 '버블'이라 우기지만)

이번 랠리로 디지털 자산 시총이 전통 시장을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자료: 코인360]

[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며칠간 이어진 조정 국면을 딛고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29일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07% 상승한 10만7,316.66달러를 기록하며 10만7천달러선 안착에 성공했다. 시장 점유율은 63.45%로, 변함없는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ETH)도 소폭 반등에 나섰다. ETH는 +0.17% 오른 2,433.01달러로 거래 중이며,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리플(XRP)은 +3.33% 급등한 2.1832달러를 기록해 상위권 코인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솔라나(SOL)는 +5.19% 급등하며 150.30달러로 올라서 강력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BNB(+0.91%), 트론(TRX, +0.3%), 에이다(ADA, +1.39%)도 나란히 오름세를 보이며 시장 회복 기조에 동참했다. 라이트코인(LTC)과 폴카닷(DOT) 역시 각각 +1.6%, +1.3%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에 힘을 보탰다.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등 밈코인도 소폭 반등에 가세해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점차 회복되는 분위기다.

이번 반등은 최근 하락세로 과열 신호가 상당 부분 해소된 상황에서,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 및 주말 거래량 회복 기대감이 맞물리며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 기술적 매물 소화가 마무리되면서 비트코인을 필두로 다시 상승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며 “추가 재료가 뒷받침된다면 11만달러 돌파를 노릴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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