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체인, 인간 거래에 우선권 주는 혁신적 블록체인 기술 공개 – 봇의 시대는 끝났다!
월드체인이 블록체인 업계에 파장을 일으킬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인간 거래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봇이 시장을 장악한 지 오래다. 고빈도 트레이딩 알고리즘은 소매 투자자들을 수년 동안 짓밟아왔다. 월드체인의 새로운 프로토콜은 이 불평등한 전장에 공정성을 회복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의 핵심은 '인간 검증' 메커니즘이다. 거래 유형을 식별하고 실제 인간의 거래를 체인 상에서 우선 처리하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현했다. 물론 월가의 고래들은 여전히 더 큰 자본을 가지고 있겠지만 – 적어도 이제는 공평한 출발선이 보장된다.
이 움직임은 탈중앙화 금융의 근본적인 가치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암호화폐 생태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하려는 시도다. 진정한 '탈중앙화'를 향한 진일보일까, 아니면 또 다른 과대포장된 테크놀로지인가? 시간만이 알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 이번엔 적어도 기술이 인간 편에 서 있다는 점이다.
블록체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연계된 레이어2 블록체인 월드체인이 봇보다 인간을 우선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PBH'(Priority Blockspace for Humans)라는 이 기술은 월드체인 메인넷에서 실행되는 오픈 소스 메커니즘으로, 봇이 아닌 인증된 인간 사용자의 거래를 우선 처리해 거래 속도를 보장하는 시스템이다. 봇이 혼잡을 유발할 때, PBH는 인간을 위한 우선 차선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인터넷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봇 활동에 취약하며, 거래 봇이 혼잡을 유발하고 수수료를 높이는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MEV 봇은 블록체인 거래 순서를 조작해 이익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래 혼잡과 수수료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재 블록체인 거래의 80%가 자동화됐으며, 생성형 AI 에이전트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
월드체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래시봇, 옵티미즘, 알케미, 네더마인드 등과 협력해 인간 중심의 블록체인 구조를 개발했다. 월드체인은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엑스(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에서도 유용한 봇과 스팸 봇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