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의 대변신 선언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의 대변신 선언

Published:
2025-06-27 09:06:43
11
1

두나무의 새 얼굴 오경석 대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강력한 신호탄을 쐈다. AI 기반의 차세대 거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예고하며, 업계 판도를 바꿀 기술 혁신을 주장했다.

"단순 거래소를 넘어 자산 관리의 미래를 열겠다"는 그의 선언은 기존 금융권의 답답한 규제 프레임을 비꼬는 듯한 날카로움을 담고 있다. 증권사 출신 CEO답게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을 은유하는 발언들로 무장했다.

플랫폼 진화 전략의 핵심은 머신러닝을 활용한 실시간 포트폴리오 최적화.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헤지펀드급 알고리즘을, 기관에게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3년 연속 적자 기록 중인 두나무가 진정한 기술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회의적인 목소리도 내놨다. 결국 증권가에서 흔히 듣던 '플랫폼 전환' 드라마의 디지털 자산 버전인가?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모습 [사진: 두나무]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모습 [사진: 두나무]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두나무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오경석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경석 대표는 임시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AI)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업비트를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경석 대표는 “변화의 시기, 업비트는 단순히 국내 거래소 1위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정면 승부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업비트는 2024년 거래대금 기준 미국 최대 거래소 보다 앞선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신뢰로 경쟁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이며, 우리가 업비트를 더욱 키워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성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포브스가 2025년에 발표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평가에서 업비트는 국내 1위, 글로벌 7위를 차지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업비트가 지속 가능한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공인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주장이다.

오 대표는 “저는 두나무의 새로운 대표로서 고객을 중심으로 본질에 집중하며 기술과 보안의 강력한 우위를 위한 과감한 투자,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업비트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AI) 기술, 그 중에서도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이는 고객 응대 자동화, 이상 거래 탐지,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 플랫폼의 핵심 기능에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두나무는 이러한 기술 변화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고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는 업비트가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 토대를 착실히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