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보안 스타트업 하이퍼네이티브, 4000만 달러 투자 유치로 차세대 블록체인 보안 주목받아
하이퍼네이티브가 웹3 보안 분야에서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차세대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웹3 생태계에서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번 자금 유치는 해당 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투자자들은 언제나 그렇듯 ''이번만큼은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과연 이 스타트업이 웹3 보안 시장에서 실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결국, 암호화폐 업계에서 ''보안''은 가장 비싼 단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웹3 보안 스타트업 하이퍼네이티브가 40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벤처캐피털 텐일레븐과 발리스틱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웹3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보안 플랫폼을 운영하며, 지갑 보안, 온체인 분석, 거래 시뮬레이션 등 다층적 방어 체계를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해킹, 피싱, 사기 등으로 인한 손실이 22억달러에 달했다. 전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이러한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AI 기반 보안 도구 개발과 인력 확충에 활용할 계획이다. 하이퍼네이티브는 지난해 9월 16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200개 이상 웹3 프로젝트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