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JP모건·온두파이낸스와 크로스체인 국채 결제 테스트 성공…디파이의 월스트리트 진출 가속화
블록체인 오라클 체인링크가 JP모건과 온두파이낸스와 함께 크로스체인 국채 결제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협업은 전통 금융과 디파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중요한 이정표다.
크로스체인 기술이 현실 금융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디지털 자산 생태계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은행들이 블록체인을 ''위협''에서 ''도구''로 인식하기 시작한 건 분명한 진전이지만—아직도 그들이 진정한 혁신을 이해했는지는 의문이다.
이번 테스트는 스마트 계약이 국채 같은 전통적 자산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월스트리트가 디파이의 유동성을 탐내는 동안, 체인링크는 양쪽 세계를 연결하는 기술적 교량을 구축 중이다.
결론? 금융의 미래는 크로스체인이다. 다만 기성 금융사들이 이 변화를 진심으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관성에 젖어 반발할지—그건 또 다른 이야기다.
체인링크 로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체인링크가 JP모건과 온두 파이낸스와 협력해 크로스체인 기반 미국 국채 결제를 완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JP모건이 운영하는 허가형 결제 네트워크 키넥시스 디지털 페이먼트( Kinexys Digital Payments,)와 온두 체인 테스트넷을 활용해 진행됐다.
체인링크는 오프체인 컴퓨팅 레이어인 CRE를 활용해 금융 시스템 간 상호 운용성을 확보했다. 거래 핵심에는 온두 파이낸스 OUSG(미국 국채 토큰)가 있었고 키넥시스 플랫폼을 통한 결제가 동시에 이뤄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CRE는 온두체인에서 에스크로 이벤트를 검증하고, 키넥시스를 통해 결제를 자동화했고 최종 정산까지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