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업비트, 국내 최초로 법인용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론칭

업비트, 국내 최초로 법인용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론칭

Published:
2025-06-01 12:27:11
14
1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기업 고객을 위한 본격적인 가상자산 거래 지원에 나섰다. 2025년 6월 현재,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법인 전용 계좌 개설부터 대량 거래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인프라를 공개했다.

기존 개인 투자자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기관 자금 유입을 노리는 전략. 하지만 ’규제 샌드박스’ 운운하며 금융당국 눈치만 보던 다른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움직임이다.

당장 증권사 연계 CBDC 시범사업 참여 기업들이 첫 번째 고객이 될 전망. 업비트 측은 "기업 재무부서의 디지털 자산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지만, 과연 세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을지 시장의 눈총이 따르고 있다.

[사진: 업비트]

[사진: 업비트]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6월 1일부터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매도가 허용된 가운데 업비트가 이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1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이 보유한 0.55이더리움(ETH)의 매도를 지원했다. 원화 환산 시, 약 198만원 규모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합동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일정한 조건을 갖춘 국내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날부터 현금화 목적의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도 이러한 제도 개선의 배경 아래 이뤄졌다.

월드비전은 케이뱅크 법인계좌를 업비트 계정에 연결하고, 기부금으로 수취한 이더리움을 업비트 원화마켓을 통해 성공적으로 매도했다.

두나무는 건전한 가상자산 기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업계가 마련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비영리법인이 기부받은 가상자산을 원활하게 매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두나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과 가상자산 나눔 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의 2단계 후속 조치인 ‘상장법인 및 전문투자자 등록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지원도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다“라며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상장법인 및 전문투자자 등록 법인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은 올해 하반기 이후로 예정됐다“고 말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