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USDC의 거대한 도약: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공식 신청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거물 서클이 월스트리트의 심장으로 진출한다. USDC 발행사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해 공식 문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번 움직임은 암호화폐 기업의 전통 금융 시장 통합을 가속화할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물론, ’규제 승인’이라는 거대한 장벽이 기다리고 있지만—월가의 관료주의가 언제나 그렇듯 말이다.
성공할 경우, 서클은 최초의 메이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이자 상장사라는 두 개의 왕관을 동시에 얻게 된다. 실리콘밸리 출신의 이 회사가 1792년부터 내려온 거래소의 문을 두드린다는 아이러니.
[사진: 서클 로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클은 IPO를 통해 클래스 A 보통주 2400만주를 공모하며, 티커 심볼 ‘CRCL’로 NYSE 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JP모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바클레이스, 도이치뱅크, 소시에테제네랄 등 유럽계 은행들도 참여한다.
서클 USDC은 시가 총액은 최근 600억달러를 넘어섰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테더 USDT에 이어 2위에 랭크돼 있다.
당초 서클이 4월말 기업 공개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소 연기됐다. 이런 가운데 코인베이스와 리플이 서클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외신 보도들도 나왔지만 서클은 당초 예정대로 IPO행을 택한 듯 보인다.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관련 기사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