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조원 추가 매입으로 총 보유량 57만 BTC 돌파—’골드만 삭스는 이제 뭐라 할까?’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1조원 상당을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57만 BTC로 끌어올렸다. 이번 움직임은 기관들의 디지털 자산 편입 가속화를 보여주는 결정적 신호다.
월가의 회의론자들을 뒤로한 채 스트래티지는 2025년 현재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을 고수 중이다. 57만 BTC는 전체 유통량의 약 2.7%에 해당하는 압도적 물량이다.
한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더 오르면 스트래티지의 수익이 우리 예상 연간 수익의 3배를 넘어선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진정한 승자는 언제나 HODL러들인 모양이다.
[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약 7억6490만달러(약 1조원)에 7390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개당 평균 가격은 10만3498달러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인수로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57만6230 BTC로 증가했으며, 이는 현재 시장 가격 기준으로 약 590억달러에 달한다. 스트래티지의 전체 비트코인 포지션의 평균 매수 가격은 6만9726달러다.
이번 매수는 클래스 A 보통주를 통한 시장 내 자금 조달(ATM)과 strk 시리즈 A 우선주 발행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스트래티지는 보통주 매각을 통해 7억570만달러를 조달하고 STRK 우선주 62만1555주를 발행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스트래티지 주가는 뉴욕증시 장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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