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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애플 KYC 오류로 사용자 계정 동결 사태…’신속 대응’ 약속

바이비트, 애플 KYC 오류로 사용자 계정 동결 사태…’신속 대응’ 약속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5-05-19 1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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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애플의 KYC(고객 확인) 시스템 오류로 한 사용자 계정을 동결했다. 사용자는 즉시 거래 중단을 경험했고, 플랫폼은 ’신속한 해결’을 약속했다.

문제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비트 측은 "애플의 KYC 프로세스와의 기술적 충돌"이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지만, 일각에서는 ’과도한 규제 컴플라이언스가 디지털 자산 혁신을 가로막는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주요 거래소들이 점점 더 엄격해지는 규제 환경에서 기술적 결함과의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이비트는 "24시간 이내 문제 해결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이미 ’KYC 지옥’에 빠진 사용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결국 암호화폐 업계가 진정한 분산화를 외칠 때마다 중앙화된 규제의 벽에 부딪히는 아이러니—또 다른 금융 시스템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바이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바이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애플 기반 고객신원확인(KYC) 시스템 오류로 인해 한 사용자가 자산을 출금하지 못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바이비트는 최고운영책임자 헬렌 리우를 포함한 경영진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

바이비트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리스크 관리, 기술팀 등 여러 부서들을 동원해 조치를 취했다. 내부 조사 결과 이는 시스템적 결함이 아닌 단일 사용자에게만 영향을 미친 사례로 결론 내렸다. 

계정 KYC 정보는 변조되지 않았으며, 사용자 자산도 안전하게 유지됐. 하지만 해당 계정에 약 10만달러 상당 자산이 묶여 있어 사용자 불만이 커진 상황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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