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나스닥 데뷔, 공모가 52달러로 예상 뛰어넘어…시장 기대감 ’껑충’
이토로의 나스닥 상장이 화제다. 공모가 52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디지털 자산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토로, 기관들의 ’따끈한’ 평가를 받으며 메인스트림으로의 진입을 시험한다.
"이번 상장으로 암호화폐 생태계의 전통 금융 편입 가속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월가의 또 다른 ’과열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 [사진: 이토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며 주당 52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토로는 이번 공모를 통해 600만주를 매각하며 3억1000만달러를 유치했으며, 기업가치는 42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는 당초 예측된 공모가 범위를 크게 초과한 결과로, 시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이토로는 미국 증시 침체 속에서도 상장을 강행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지도자들과 관세 협상을 논의하면서 미국 경제는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다수 기업들이 상장 계획을 연기했으나, 이토로는 IPO를 강행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이토로는 나스닥에서 ‘ETOR’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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