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비트코인 4812개 추가 매입…6500억원 규모의 대형 매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비트코인 4,812개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는 약 6500억원 규모의 거래로, 테더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크게 늘어났음을 보여준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테더의 움직임은 항상 주목받는다. 이번 매수로 인해 테더는 더욱 강력한 포지션을 확보하게 됐다. 하지만 과연 이게 시장 조작인지, 아니면 진정한 믿음의 표현인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그게 암호화폐 시장의 매력 아니겠는가?
스테이블코인 ’테더’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더가 약 680억엔(약 6500억원)을 투자해 4812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한 사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서류에서 드러났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매입은 지난달 22일 체결된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Canter Equity PARtners)와의 합병 계약에 따른 것으로, 향후 자산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스트라이크 창업자 잭 마라스(Jack Maras)가 이끄는 ‘21캐피탈’이 출범하며, 테더와 비트피닉스가 과반을 소유하고 소프트뱅크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21캐피탈은 합병 후 5억8500만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취득한 비트코인을 포함해 약 4만2000 BTC를 보유해 세계 3위 수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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