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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트리아, 체인 추상화 기술로 웹3 생태계 확장 가속화

포블-트리아, 체인 추상화 기술로 웹3 생태계 확장 가속화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5-05-08 1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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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업계의 숙명 같은 체인 간 벽을 무너뜨리려는 협력이 탄력받는다.

포블(Poble)과 트리아(Tria)가 체인 추상화 기술 확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력으로 개발자들은 크로스체인 DApp 구축 시 기술적 장벽을 80%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의 멀티체인은 반쪽짜리 솔루션이었습니다"라고 트리아 CTO는 말하며, "진정한 상호운용성은 추상화 계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포블 측은 이 기술이 EVM과 비EVM 체인 간의 유동성 단편화 문제를 해결할 키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체인 추상화가 웹3의 성배라면, 왜 대형 VC들은 아직도 체인별 레이어1 투자에 혈안이 된 걸까?"라며 전통 금융계의 투자 패턴을 빗대어 조롱했다.

[사진: 포블]

[사진: 포블]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글로벌 체인 추상화 프로젝트 트리아(Tri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체인 추상화(Chain Abstraction)’ 생태계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국내 일반 이용자부터 고급 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및 탈중앙 금융(defi)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트리아는 그간 일반 사용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복잡한 블록체인 사용자경험(UI/UX)을 개선하고 탈중앙 금융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집중해 왔다. 하나의 이메일 기반 계정 하나로 300개 이상의 체인에 연결된 자산과 디앱(dApp)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현재 베타 테스트를 운영 중이다. 트리아는 폴리곤(Polygon), 라이트코인(Litecoin), 바이낸스(Binance), 오픈씨(OpenSea), 베라체인(Berachain) 등 주요 웹3 프로젝트 출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이끌고 있으며 폴리곤(Polygon), 인젝티브(Injective), 아비트럼(Arbitrum), 무브먼트(Movement) 등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체인 추상화는 복잡한 체인 간 구조를 사용자 경험(UI/UX) 수준에서 감춰 별도 학습이나 설정 없이도 자연스럽고 일관된 블록체인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서 체인 추상화 기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과 현지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협약은 포블이 글로벌 웹3 생태계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트리아와의 공동 마케팅, 핀테크 기업 연계, 실사용 기반 확산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이 체인 추상화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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