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결제 앱 스트라이크, BTC 담보 대출 시장에 뛰어들다
잭 멜러스의 스트라이크가 기존 금융 시스템에 또 한 방을 준비 중이다. BTC를 담보로 달러 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중앙화된 금융 기관들을 우회하는 새로운 플레이.
"디파이의 편리함에 CEX의 유동성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한 이 서비스는 이미 50개 주에서 운영 승인을 완료했다. 0%에 가까운 금리로 암호화폐 보유자들에게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전략.
전문가들은 "담보 청산 위험 없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평가하지만, 워렌 버핏의 "공기 담보 대출" 조롱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다. BTC 가격 변동성이라는 거대한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게임이 시작됐다.
[사진: Reve]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결제 앱 스트라이크가 비트코인(BTC) 대출 사업에 진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트라이크 렌딩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도 법정화폐를 대출받을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라이크 CEO 잭 말러스는 “비트코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산이며, 이를 팔지 않고도 현금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크 렌딩은 우선 미국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며,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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