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OS, 690만 달러 유치 성공...도지코인 생태계 확장 본격화
도지코인 기반의 오픈소스 OS 프로젝트가 시드 라운드에서 690만 달러(약 90억 원)를 투자 유치했다. 벤처 캐피털과 암호화폐 업계의 유명 앵젤 투자자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뜨겁다.
이번 투자는 도지코인을 단순한 밈 코인이 아닌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찬 로드맵의 일환이다. "도지OS는 스마트폰 앱부터 IoT 기기까지 폭넓게 적용될 것"이라고 프로젝트 리더는 설명했다.
하지만 비판론자들은 "도지코인의 300% 급등 이후 편승한 투자 유치 쇼"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주 도지코인은 3개월 만에 최고가(ATH)를 갱신했으나, 변동성은 여전히 45%를 기록 중이다.
투자금은 주로 개발자 생태계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말까지 100개 이상의 dApp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공 여부는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DCA) 중인 소규모 투자자들의 어깨에 올라탄 셈이다.
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지OS(DogeOS)가 69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도지코인(DOGE) 기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폴리체인 캐피털이 주도했다. 이를 통해 도지OS는 개발자들이 게임,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지OS는 도지코인 블록체인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레이어다. 도지코인 전용 지갑 서비스인 마이도지(Mydoge)의 조던 제퍼슨 CEO는 "도지코인은 항상 커뮤니티와 문화 중심으로 성장해왔다"며 "도지OS는 도지코인 커뮤니티와 온체인 혁신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지OS는 도지코인 네이티브 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활용 사례를 창출하고 도지코인이 모든 것에 통합되는 미래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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