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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 발언: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매입은 희박하다"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 발언: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매입은 희박하다"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5-05-04 0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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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의 베테랑 아서 헤이즈가 미 정부의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비트코인 최대주의자들의 희망과는 달리, 연방정부가 디지털 골드를 대량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에 찬물을 끼얹은 셈.

"정부의 비트코인 매입? 그럴 리 없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헤이즈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워싱턴의 보수적인 금융 정서를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의 과열된 기대를 잠재우는 동시에, 정부와 디지털 자산 간의 꾸준한 긴장 관계를 상기시켰다.

참고로 미 재무부는 현재 2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압수 상태로 보유 중이지만—대부분 사이버 범죄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것들이다. 물론 이 코인들을 팔아치우는 게 아니라 HODL한다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겐 그 자체로 작은 승리가 될 테지만.

어쨌든 오늘날의 정부 기관들—특히 연준을 보라—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인정할 날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 그때까지 우리는 그저 월가의 주식 조작이나 벌이며 기다릴 뿐.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사진: BitMEX]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사진: BitMEX]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비축할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은 이미 범죄 사건에서 압수한 19만8012 BTC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부가 추가 매입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헤이즈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정책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행정명령을 통해 비트코인 전략 비축과 디지털 자산 확보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헤이즈는 “미국이 만성적인 적자 국가인 만큼, 추가 매입보다는 압수한 비트코인을 유지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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