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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홀더 85% 이상 수익 중… ’유포리아 존’ 진입 임박

비트코인 홀더 85% 이상 수익 중… ’유포리아 존’ 진입 임박

Published:
2025-05-01 12: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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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보유자의 85% 이상이 현재 수익 상태에 돌입했다. 이는 시장이 과열 국면인 ’유포리아 존’에 접근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물론 월스트리트는 이미 ’이번엔 다르다’는 레퍼토리 준비 중일 테지만.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가열되면서 장기 보유자들까지 본전 회복에 성공한 모양새. 역대 고점(ATH) 돌파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문제는? 역사가 반복된다면, 이제부터가 진짜 위험한 시점이라는 거다. 2017년과 2021년 사이클이 보여준 것처럼, 유포리아는 항상 추락 직전에 찾아오니까.

비트코인의 투자 적기는 언제일까 [사진: 챗GPT 생성형 이미지]

비트코인의 투자 적기는 언제일까 [사진: 챗GPT 생성형 이미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이 시장의 과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온체인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비트코인 보유자의 85% 이상이 수익을 기록하면서 시장이 ’유포리아 존’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유포리아 존은 투자 수익을 거둠으로서 극도의 행복감, 다행감, 쾌락을 누릴 수 있는 영역을 말한다. 비트코인의 ’공급 이익률’이란 보유자가 매입가 대비 수익을 내고 있는 비율을 의미하며, 현재 이 지표가 85%를 초과했다. 이는 강력한 상승 추세를 나타내지만, 동시에 시장이 과열 상태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공급 이익률이 85%를 넘어설 때마다 강한 조정이 뒤따랐다. 다크포스트는 "공급의 대부분이 이익 상태에 있는 것은 나쁜 신호는 아니지만, ’유포리아 존’에 도달하면 대규모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과거 약세장에서는 공급 이익률이 45~50% 수준까지 하락하며 장기 매수 기회를 제공했지만, 현재 시장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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