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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0% 급등 임박…온체인 신호·ETF 유입 속도 증폭

비트코인, 70% 급등 임박…온체인 신호·ETF 유입 속도 증폭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5-04-23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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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숨을 죽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70% 가까운 급등을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쏟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는 이미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고, 현물 ETF 유입량도 급증세—월스트리트의 ‘늦은 참여’는 언제나 진입 타이밍을 놓치기 마련이죠.

비트코인이 알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Reve]

비트코인이 알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Reve]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온체인 데이터와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이 급증하면서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22일 9만1000달러를 돌파하며 2025년 들어 처음으로 강력한 반등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첫 고점 돌파이자 새로운 장기 상승 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달 21일에 총 3억8100만달러의 순 유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1월 3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 현물 유입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수요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ETF의 추세 변화는 수개월 동안 비트코인 가격에 상한선을 두었던 매도 압력을 상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 수요(매수량 0~1만달러)는 0% 미만에 머물러 있어 아직 소규모 매수자가 돌아오지 않았음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개인 투자자는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뒤처졌지만, 투자량이 증가하면 가격 모멘텀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

크립토퀀트 커뮤니티 매니저 마툰(Maartunn)은 현재의 랠리가 현물 거래량보다는 레버리지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글래스노드 데이터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이 36시간 만에 24억달러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9만달러 이상에서 강세를 유지하려면 선물 거래자와 개인 거래자 간의 격차가 줄어들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DYOR 크립토의 창립자 히테쉬 말비야(Hitesh Malviya)는 비트코인이 향후 6주 동안 MVRV(시장가치 대 실현가치) 비율을 2로 유지한다면 70~8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MVRV의 경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점 이상을 유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사적으로 MVRV가 3.7점을 초과하는 경우 종종 과대평가 및 시장 고점을 나타내는 반면, 2점에 가까운 값은 강력한 가격 상승을 선행했다. 최근 시장 조정 국면에서 이 지표는 2점 아래로 떨어졌지만, 현재 이 핵심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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