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법적 효력 부여하는 법안 승인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공식적인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가 차원의 디지털 통화 도입을 위한 중요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키르기스스탄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CBDC는 기존 화폐와 동등한 법적 효력을 갖게 되며, 중앙은행의 감독 하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키르기스스탄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디지털 솜’(digital som)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법안은 중앙은행이 CBDC를 발행할 경우 디지털 솜을 법정 화폐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중앙은행은 새 법안에 따라 디지털 솜 결제 규정을 마련할 권한을 갖게 됐다. 개정안은 키르기스스탄 최고위원회에서 3월 20일 처음 승인됐으며,
현지 매체 트렌드 뉴스 에이전시에 따르면 올해 시범 테스트를 거쳐 내년에 발행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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