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전략 강화...다국적 협력 및 본사 설립 계획 추진
2025년 4월 18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여러 국가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비축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본사 설립을 검토하며 규제 환경에 대응한 체계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바이낸스는 BNB 및 주요 암호화폐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FSA(Financial Services Authority) 등 각국 규제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번 움직임은 ATH(사상 최고가) 돌파 이후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여러 국가들과 전략적 디지털 자산 비축 및 암호화폐 정책 수립을 논의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차드 텡 바이낸스 CEO는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여러 정부 및 국부펀드들이 자체적인 암호화폐 비축을 구축하는 방안을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이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텡 CEO는 미국 내 비트코인 비축 및 디지털 자산 정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연방 형사 및 민사 사건에서 압수된 비트코인으로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구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점을 부각했다.
최근 파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바이낸스 및 전 CEO 창펑 자오와 암호화폐 규제 관련해 협력을 발표했으나, 비트코인 비축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이낸스는 본사 설립도 적극 검토 중이다. 텡 CEO는 “글로벌 본사를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이며, 곧 방향성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가 ‘본사는 구시대적 개념’이라던 입장에서 변화한 것으로, 바이낸스가 제도권 편입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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