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리움 DEX 거래량 95% 급감…주간 거래액 72달러 ’사실상 유령체인’
한때 밈코인 열풍을 주도했던 시바리움(SHIB)의 네이티브 DEX 거래량이 95% 급감하며 쇠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이는 시장의 관심이 실질적 유틸리티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갖춘 생태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비트코인(BTC)이 소폭 조정을 받으며 10% 내외의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레이어2 솔루션과 실물자산(RWA) 토큰화 등 펀더멘털이 탄탄한 프로젝트들은 차별화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분석가들은 '죽은 체인'으로 전락한 시바리움의 사례가 거품이 아닌 가치에 투자해야 하는 현명한 투자자들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한다고 지적한다.
시바이누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바이누 레이어2 네트워크 시바리움의 탈중앙화거래소 DEX 거래량이 최근 1주일 새 95% 급감해 29일 기준 72달러에 그쳤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같은 기간 시바이누 가격은 하루 35% 넘게 뛰었지만, 시바리움의 온체인 활동은 거의 멈춘 수준으로 부진했다.
디파이라마 집계에서 시바리움의 DEX 거래량은 이번 주 내내 바닥권을 맴돌았다. 이용자들이 네트워크에서 자산을 교환하거나 디앱을 이용한 움직임도 크게 줄었다. 프로토콜별로는 우프스왑과 도그스왑이 1주일 내내 거래량 0을 기록했다. 시바스왑만 소폭의 활동을 보였고, 이번 주 시바리움에서 집계된 DEX 거래량 72달러 전부를 기록했다.
시벡스, 펑크스왑, 마스스왑, 츄이스왑 등 다른 탈중앙화 프로토콜도 같은 기간 거래 활동이 없었다. 시바이누 가격 급등이 몇 시간 만에 힘을 잃은 뒤 거래자들이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시바리움의 네트워크 이용도 약세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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