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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전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540만주 매각으로 현금화... 비트코인 대신 ’STRC’ 선택

전략적 전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540만주 매각으로 현금화... 비트코인 대신 ’STRC’ 선택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6-07-28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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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회사(MSTR)가 27일, 보유 중인 자사주 540만 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대규모 현금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예상과 달리 이 자금을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사용하지 않고, 기업 재무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자체 발행한 전략적 토큰 리저브 코인(STRC)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되며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전통 기업이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사진: 스트래티지]

[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5주 연속 비트코인을 사들이지 않고 5억2500만달러를 현금으로 확보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조달한 자금을 현금 비축과 STRC 우선주 매입에 배분했다.

이번 매수 중단은 최근 2년 사이 가장 긴 공백이다. 현금 보유액은 37억5000만달러로 늘었다. 이는 회사가 해마다 부담하는 우선배당금과 부채 이자 17억6000만달러를 기준으로 2.1년치 지급 여력에 해당한다.

스트래티지는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장내 매각 프로그램을 통해 MSTR 주식 540만주를 팔았다.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3775BTC로 유지됐다. 마지막 매수는 6월 22일 520BTC를 추가한 거래였다.

회사는 STRC 우선주 2500만달러어치도 되사들였다. 이는 이사회가 6월 29일 승인한 10억달러 규모 매입 한도에 따른 첫 집행이다. STRC는 5월 중순 이후 액면가 1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됐고, 이달 초에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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