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 칼시 예측시장에 기관용 거래 도구 연동…기관 자금 대거 유입 신호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충격파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관 전용 거래 플랫폼 제공업체 탈로스(Talos)가 주요 예측시장인 칼시(Kalshi)와 연동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합은 기관 투자자들이 대규모 자금을 예측시장에 쏟아부을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됐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시장 전문가들은 이 소식에 비트코인이 24시간 내 10% 급등하는 등 즉각적인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성장 시대를 알리는 강력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탈로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로스가 칼시와 연동해 일부 기관 고객이 예측시장 이벤트 계약과 암호화폐 무기한선물을 기존 디지털 자산 거래 인프라에서 함께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별도 연결을 구축하지 않아도 돼 헤지펀드, 마켓메이커 등 전문 거래사 운영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
22일(현지시간)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로스는 아이스버그, 시간가중평균가격(TWAP), 체결비중추종(POV) 등 알고리즘 주문과 멀티레그 집행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무기한선물 간, 또는 무기한선물과 현물 간 스프레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기관 고객은 장외 유동성 공급자가 참여하는 호가요청 플랫폼에서 칼시 계약 블록 거래도 집행할 수 있다.
탈로스는 연내 딜러 소프트웨어를 브로커와 거래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허용된 지역에서는 이들이 고객에게 칼시 이벤트 계약을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탈로스는 이벤트, 체결, 호가창, 미결제약정, 내재확률을 거래소별로 표준화한 통합 예측시장 데이터 피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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