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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활성 주소 1위 BNB체인…가격은 여전히 제자리? 시장 심리 분석

스테이블코인 활성 주소 1위 BNB체인…가격은 여전히 제자리? 시장 심리 분석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6-07-12 2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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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2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BNB체인이 스테이블코인 활성 주소 수에서 1위를 기록하며 네트워크 사용률 급증을 입증했지만, BNB 자체 가격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괴리 현상이 단기 투기 수요보다는 실제 DeFi 생태계 내 유동성 공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며, 가격 회복 시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 [사진: 셔터스톡]

바이낸스코인(BNB)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BNB체인이 월간 활성 스테이블코인 주소 약 1500만개를 기록하며 주요 블록체인 가운데 1위를 유지했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는 바이낸스 리서치와 듄 데이터를 토대로 이같이 전했다.

BNB체인은 활성 사용자 지표에서 강세를 보였다. 현재 매달 약 1500만개의 활성 스테이블코인 주소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과 비교하면 스테이블코인 사용자 비중도 크게 높아졌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네트워크도 사용자 기반이 늘었지만 주소 활동성에서는 아직 BNB체인을 따라잡지 못했다.

다만 활성 주소 수가 곧 자금 규모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BNB체인은 사용자 수에서는 앞서지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거래 가치, 기관 채택까지 모두 가장 높은 것은 아니다.

이 차이는 네트워크 구조와도 맞닿아 있다. BNB체인은 접근성이 높고 수수료가 낮아 소규모 거래가 많이 이뤄진다. 반면 이더리움처럼 활성 주소는 더 적어도 대규모 자금 흐름을 끌어들이는 생태계도 있다.

BNB 가격은 이런 엇갈린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BNB는 수개월간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흐름을 이어온 뒤 현재 573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은 50일, 100일,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고 있어 하락 추세가 아직 꺾이지 않았다.

상대강도지수는 중립선인 50 부근까지 회복해 매도 압력은 다소 약해졌다. 그러나 매수세는 아직 추세적 돌파를 만들 만큼 강하지 않았다. 단기 저항선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579달러 부근이며, 그 위로는 100일선과 200일선이 저항선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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