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업비트, 온체인 데이터 기반 디지털자산 지수 2종 공식 출시… 투자자 곡소리 난다

업비트, 온체인 데이터 기반 디지털자산 지수 2종 공식 출시… 투자자 곡소리 난다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6-05-07 09:29:24
0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가 오늘(7일) 온체인(on-chain)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자산 지수 2종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지수는 시장 심리와 실제 네트워크 활동을 반영해 기존 시가총액 기반 지수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기관 투자자들의 합성 자산(Synthetic Asset) 및 선물 상품 개발로 이어져 시장의 레버리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단기적으로는 업비트의 FSA(Financial Services Agency) 규제 샌드박스 승인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권 진입 속도가 더욱 빨라질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진: 두나무]

[사진: 두나무]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온체인 데이터 기반 신규 지수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온체인 데이터는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거래 기록과 자산 이동 내역 등을 뜻한다. 자산별 흐름을 세밀하게 살필 수 있어 투자 수요가 있었지만 데이터를 추적하고 가공하는 과정이 복잡해 일반 투자자가 직접 활용하기는 쉽지 않았다.

업비트 데이터랩이 이번에 공개한 지수는 '이더리움 스몰캡 저평가 지수'와 '이더리움 스몰캡 고평가 지수'다. 

두 지수에는 MVRV(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 지표가 활용됐다. MVRV는 디지털자산의 현재 가격이 온체인상 투자자 평균 매수가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를 통해 특정 자산이 과매도 또는 과매수 상태에 있는지 비교적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더리움 스몰캡 저평가 지수는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거래 지원 중인 이더리움 ERC-20 중소형 자산을 대상으로 산출된다.

온체인 지갑 평균 매수가보다 시장 거래 가격이 낮은 대표 자산 5종의 가격 흐름을 반영해, 온체인 기준 저평가된 자산군의 가격 변화를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더리움 스몰캡 고평가 지수는 온체인 참여자의 평균 매수 가격보다 현재 가격이 높은 대표 종목 5개를 동일 가중 방식으로 편입한다. 이를 통해 단기 과열 가능성이 있는 자산군의 가격 변화를 살필 수 있다.

두 지수는 매월 2일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같은 날 편입·편출 종목도 공개된다. 스테이블코인과 밈코인, 투자자 보호 관련 이슈가 있는 자산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대현 두나무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는 누구에게나 공개돼 있지만 활용 난도가 높아 그동안 정보 비대칭성이 컸던 영역이었다"며 "이번 온체인 전략 지수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일반 투자자도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수를 적극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본 사이트에 게재된 기사는 공개 네트워크에서 전재되었거나 AI에 의해 편집된 내용으로, 업계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BTCC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귀속됩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절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BTCC는 해당 정보의 정확성, 적시성 및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의존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참고용일 뿐이며, 투자, 법률 또는 비즈니스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