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브라질 중앙은행, 국제결제 암호화폐 사용 전면 차단…규제 강화 신호

브라질 중앙은행, 국제결제 암호화폐 사용 전면 차단…규제 강화 신호

DigitalToday
출시 시간:
2026-05-02 19:38:30
0

브라질 중앙은행이 규제 대상 국제결제 시스템 내에서 암호화폐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디지털 자산의 금융 안정성 리스크를 경고하며 취한 선제적 규제로, 국제 송금 및 결제 과정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사실상 차단될 전망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결정이 브라질 내 암호화폐 채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브라질 [사진: 셔터스톡]

브라질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라질 중앙은행이 규제 대상 국제결제와 송금에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국제결제·송금 서비스 eFX의 새 규정에 포함됐으며, 스테이블코인도 금지 대상에 들어간다.

새 규정에 따라 국경 간 자금 이동은 기존 외환 시스템과 규제 대상 법정통화인 레알 계좌를 통해 처리해야 한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제도권 안에서 이뤄지는 해외 결제와 송금에 암호화폐를 쓰지 못하도록 범위를 정했다.

다만 이번 규정이 암호화폐 송금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제한 대상은 규제 아래 이뤄지는 국제결제와 송금에 한정된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국제결제 흐름을 더 쉽게 감시할 수 있도록 규제를 정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2~3년 사이 암호화폐 이용이 급증했다. 가브리엘 가리포로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해 2월 이 가운데 약 90%가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달 24일 스포츠, 정치, 선거, 사회, 문화, 엔터테인먼트 관련 파생계약의 제공과 거래를 국내에서 금지하는 규정도 공포했다. 다리오 두리간 재무장관은 금지 대상 플랫폼이 28곳이라고 밝혔다. 폴리마켓과 칼시는 브라질에서 접속이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본 사이트에 게재된 기사는 공개 네트워크에서 전재되었거나 AI에 의해 편집된 내용으로, 업계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BTCC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귀속됩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절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BTCC는 해당 정보의 정확성, 적시성 및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의존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참고용일 뿐이며, 투자, 법률 또는 비즈니스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