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월드페이와 전략적 제휴…’크로쓰 숍’ 글로벌 결제 인프라 대폭 확장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 넥써쓰(Nexus)가 글로벌 결제 대기업 월드페이(Worldpay)와의 전략적 제휴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써쓰의 자체 결제 솔루션 '크로쓰 숍(Cross Shop)'이 월드페이의 방대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법정화폐 및 주요 암호화폐로 원활한 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넥써쓰 CI [사진: 넥써쓰]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넥써쓰가 두바이 소재 법인 '넥써쓰 허브 FZCO'를 통해 결제 서비스 기업 월드페이와 제휴를 체결하고 게임 특화 웹 상점 '크로쓰 숍'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은 자국 통화,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월드페이는 연간 500억건 이상 거래를 처리하고 146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제 기업이다. 전 세계 기업들이 결제를 수용하도록 지원하며 결제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 표준성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쓰 숍은 게임 개발사가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거치지 않고 웹 기반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 '크로쓰 페이'를 통한 수수료 0% 결제를 지원해 개발사는 애플리케이션 마켓 수수료 부담 없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기존 방식에 월드페이 전자결제 방식까지 확장 적용한다.
한편 넥써쓰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게임 플랫폼 '몰티로얄'에 베이스의 x402 프로토콜을 도입해 에이전트가 경제적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AI,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크로쓰는 월드페이와 제휴를 통해 웹2, 웹3를 모두 지원하고 엑스402 프로토콜로 웹4까지 아우르게 됐다"며 "개발사에게 수익성을, 이용자에게 편리한 결제 경험을 선사하는 결제 인프라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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