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예고! 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 임박…청산 대기 물량으로 시장 긴감 고조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8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규모 청산 대기 물량이 축적되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며,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6년 4월 22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0% 가량의 변동성을 보이며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다.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7만8000달러 저항선을 다시 시험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분수령에 들어섰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금요일 돌파에 실패했던 7만8000달러선에서 거래됐고, 이 가격대를 넘지 못한 상태가 1월 이후 이어지고 있다.
코인글래스 청산 히트맵 기준 7만7000달러에서 7만8000달러 사이에는 약 1억8000만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청산이 몰려 있다. 비트코인이 이 구간을 돌파하면 8만달러까지 상승 탄력이 붙을 수 있다. 반대로 7만7300달러 아래로 밀리면 약 7100만달러 규모 롱 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어 상하단 모두 방어가 강한 구간으로 꼽힌다.
시장 심리는 개선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휴전을 연장하고 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됐다고 밝힌 뒤 협정세계시 기준 자정 이후 나스닥100 선물과 S&P500 선물은 각각 0.77%, 0.6% 올랐다.
알트코인도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코인데스크 지수는 협정세계시 기준 자정 이후 모두 1.5% 이상 올랐고, 코인데스크 밈코인 지수는 3.4% 상승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TRUMP와 DOGE는 각각 6%, 3.8% 올랐고, DASH와 XMR도 최근 24시간 동안 6~7% 상승한 뒤 오름폭을 일부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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