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부친 경고: ’전통 금융은 끝났다…암호화폐가 미래’
일론 머스크의 부친이 전통 금융 시스템의 종말을 선언하며 암호화폐를 미래로 지목했다. 이 발언은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기존 금융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는 결정적 전환점에 도달했음을 시사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부친인 에롤 머스크가 암호화폐를 금융의 미래라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기존 금융 모델은 이미 수명을 다했고, 새로운 자금 관리 방식은 암호화폐라고 말했다.
에롤 머스크는 국경 간 송금 경험을 근거로 들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미국 자금을 은행을 통해 옮기기는 사실상 어렵지만, 암호화폐 송금은 즉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또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와 바이비트 창립자를 만난 적이 있으며, 기존 은행 경로를 거치지 않고 암호화폐를 직접 받은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에롤 머스크는 자신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스스로를 구식이라고 표현하며 암호화폐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지만 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머스크 가문의 암호화폐 보유 현황도 언급했다. 에롤 머스크는 두 아들인 일론 머스크와 킴벌 머스크가 2만3400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문은 다른 토큰으로 대금을 받은 경험도 있다고 했다. 에롤 머스크는 과거 솔라나로 100만루블이 조금 넘는 금액을 받았고, 이후 정점에서 이를 처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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