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프라이빗 클라우드 강자 이노그리드 인수 협상 중... 시장 관심 집중
NHN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 인수를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자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으나, 이번 인수가 NHN의 클라우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디지털 인프라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가 데이터 보안과 분산화된 인프라 수요를 확대하는 가운데, 기업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통합은 향후 Web3.0 시대의 핵심 인프라 구축 경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사진: NHN]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NHN이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해 이노그리드를 인수를 논의 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확정 된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N은 이노그리드 최대 주주가 되는 것을 목표로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다.
NHN 관계자는 "현재 확정된 바 없으며, 추후 확정되는 사항 발생시 공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이노그리드 최대 주주는 I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에티버스그룹 지주사인 이테크시스템이다.
이테크시스템은 2024년 이노그리드에 230억원 규모를 투자하고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노그리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이 주특기로 공공 및 금융권에서 다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NHN은 자회사 NHN클라우드를 통해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진행해왔다. 이노그리드를 인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강화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NHN은 NHN클라우드 자회사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설계, 구축, 운영을 NHN인재아이엔씨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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