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릿지 CEO 경고: "비트코인 4년 주기 변동성 여전…4분기 상승 전망에도 단기 조정 가능성"
스카이브릿지 CEO가 비트코인의 4년 주기 패턴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경고하며, 4분기 상승 전망을 제시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10% 이상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발표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 타이밍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전문가들은 FSA 규제 환경에서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강조하고 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업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의 4년 주기론이 여전히 유효하며, 2026년 4분기에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최고경영자(CEO)는 기관투자자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유입이 변동성을 완화했지만, 전통적인 주기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내다봤다.
그는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이 15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0월 시장 붕괴로 12만6000달러에서 6만달러까지 급락하며 전망이 어긋났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종종 투자자 심리와 반대로 움직이며, 2022년 FTX 붕괴 이후에도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비트코인의 현재 하락세는 과거와 유사한 조정 국면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비트코인 4년 주기론의 유효성을 두고 업계 내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비트코인은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시장 환경 변화가 가격 움직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이란 전쟁 장기화로 위험자산이 흔들리며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 아래로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도 10개월 만에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지며 추가 하락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일부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S&P 500과 높은 상관관계를 유지할 경우 2026년에 50%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는 가운데, 향후 시장 흐름이 주목된다.